
[뉴스드림=김문신 기자] 잇단 악재에 암호화폐 시장은 얼어붙었지만 대체불가토큰(NFT)의 성장은 진행중이다. 국내 은행, 건설, 유통업체들의 NFT 마케팅은 오히려 더 활발해지고 있다. NFT를 활용한 브랜드 가치 제고, 고객들과의 접점 확대, 콘텐츠 확장 등의 장점을 더 크게 본 것으로 풀이된다.
보증 사이트 시장의 기축통화 역할을 하는 암호화폐 가격은 올들어 70%이상 폭락했다.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으로 가상자산의 거품이 빠지기 시작한 데다 미국의 암호화폐 거래소 FTX가 파산하는 등 시장 신뢰성을 훼손하는 악재가 잇따라 발생했기 때문이다. 국내서는 위메이드의 가상자산 위믹스(WEMIX)가 상장폐지 되기도 했다.
이러한 상황에서도 국내 금융, 건설, 유통업체들의 NFT 마케팅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 업계에서는 NFT 마케팅이 디지털 콘텐츠 확장, 브랜드 가치 제고, MZ세대 잡기에 효과적이라고 보고 있다
NFT시장의 가장 큰 장점은 대체불가능토큰(Non-Fungible token)으로써 디지털 자산들을 토큰화에 기존에는 불가능 했던 게임 아이템, 온라인 그림, 디지털 상품에 대한 자산 소유권을 보유할 수 있어 디지털자산에 대한 증명서 역할을해 저작권 보호 등 온라인 아이템이라도 자산화 시켜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는게 큰 장점이다.
지금 이시간 에도 보증 사이트디지털 작품과 마케팅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